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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밀양 무안 홍제사 표충비 후기|땀 흘리는 비석과 밀양 3대 신비, 그리고 주변맛집

by 아보카도노트 2026. 8. 1.

 

내고향 밀양은 유명한 관광지가 많지만

조금 더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면

밀양 무안면에 위치한 홍제사가 빠질 수 없다.


 

 

 

 

 

 

단순히 오래된 사찰이 아니라 땀흘리는 비석으로 유명한

표충비가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있다.


 

 

 

 

 

 

표충비는 밀양의 3대 신비 중 하나로 불리며,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비석에 땀을 흘렸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매우 독특한 문화유산이다.


 

 

 

 

 

마침 제를 지내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다.


 

 

 

 

 

 

"나라에 큰 변고가 일어나기 전에 비석에서 물방울처럼 땀이 흘렀다"

전쟁, 국난, 왕실의 큰 사건등이 발생하기 전 표충비가 축축해지거나

물기가 맺혔다는 기록이 구전이 이어져 오면서 사람들이 이를 나라의 홍조

또는 신비로운 징조로 받아들였습니다. 


 

 

 

 

 

 

 

 

표충비 앞에 오래된 소나무가 있었는데

해를 피하기에도 좋고 아주 울창하며 멋있었다.


 

 

 

 

 

 

 

 

과학적으로는 비석의 재질, 습도 변화, 온도차이등에 의해

물방을이 맺힐 수 있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여전히 신비로운 문화유산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밀양의 대표적인 역사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


 

 

 

 

 

 

 

홍제사는 화려한 관광지가 아니라 고즈넉한 조용한 산사의 느낌이었다.

사람이 많지않아 조용하게 둘러볼 수 있었고, 사찰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었다.

 

비석자체가 엄청 거대한것은 아니지만, 오랜세월을 견뎌온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역사적인 무게감이 느껴졌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것이 훨씬 인상적이었다.


홍제사를 둘러 본 후 식사를 한다면 무안면에는 밀양맛집이 몇개있다.

제일식육식당, 동부식육식당의 돼지국밥과 한정식 맛집들이 곳곳에 있음.